요즘 나는... 2010/11/02 15:19 by uri

요즘 나는 내가 하는 것들에 자신이 없다...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도 사실 잘 모겠다. 내 소심함이 이렇게 만든건지, 정말 내가 느끼는 분위기가 그런건지.. 그걸 모르겠으니 답답해 미칠노릇.. 나아지겠지..? 그냥 그냥 나아지기를.....

소소한 일상 신종플루 체험-ㅁ- 2009/12/08 16:51 by uri

역시, 나는 유행에 민감했던거다. 이런 '유행성'이 들어간 전염병에 유독 약했던 것도 같고(아폴로 눈병), 내 체력상태를 아는지라 조심을 했지만, 조심과는 상관없이 한순간에 오더라.

기침이 생각보다 심하거나 그런건 없었으나 생리통을 뛰어넘는 허리통증과 각 관절통이 상상을 초월하더라.
허리가 끊어져버릴 것 같은 그 고통을 잊을 수는 없을 듯!
그나마 다행인건 타미플루 먹고 구토증세나 현기증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 했는데, 그런 증세는 전혀 안 보이더라.
근데, 약이 독하긴 독한지 몸에서 약냄새가 나는 것 같아 너무 싫었다.

5일이 지나고야 집 안(방안)에서 풀려났다.
그동안 방 안에서만 있어서 얼마나~좋던지=ㅁ= (밥도 방으로 넣어주고, 티비도 막 보고 ㅎㅎ)

여튼, 지금은 정말 나은건지 괜찮아진건지 잘 모르겠지만... 
'돈내고 검사 새로 받아서 음성이면 다 나은거'라고 얘기하던데.. 다들 다시 검사는 안 받아도 될 듯; 이런 분위기라 나았거니;

...근데, 내 휴대폰은 이제 나와 한 몸인듯;
내 몸상태와 같이 가버려서~~ 연락이 서로 되지 않아, 오늘 출근해버렸다는 안타까운 이야기.

swimming pool 20091125 2009/11/25 10:34 by uri

아, 평행 팔 젖기를 하다가 맹렬한 속도로 내 손톱으로 코를...긁었다ㅠㅁㅠ
혹시나 피나면 이게 무슨 개망신!
걱정되서 살짝 살짝 만져봤는데 괜찮은 것 같더라. 안심하고 있었는데,
회사와서 거울 보니 코에 한 줄 제대로 그어져있다.

오늘의 교훈. 손톱은 제때 깎자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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